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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블루웨이브 시절의 카즈야 모토야나기 지급용 글러브 국내선수지급용도 아닌 NPB선수 지급용 이라는것 자체만으로도 최고의 글러브라 생각됩니다. 바닥면 금색직인의 고급스러움과 검정색의 포스가 느껴지는 명기입니다. 가벼우면서도 가죽의 질감또한 아주 좋네요. 하드하면서도 촉촉함도 느껴지네요 길들이지 않은 새상품? 입니다. 미즈노,제트,사사끼는 NPB지급용이 그래도 우리나라에 많이 보이지만 이 녀석은 정말 흔치 않은 레어템입니다.